'다만세' 여진구, 몸 사라지는 현상..돌아갈 시간 됐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06 22: 36

여진구가 몸이 사라지는 현상을 경험했다.
6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괴짜 도예가의 전시 계약을 따내기 위해 시골을 찾아가는 정원과 해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괴짜는 도여사와 얽힌 인연으로 절대 전시를 할 수 없다고 버틴다. 해성은 도여사의 작전대로 도예가를 위해 밥을 해준다.
도예가는 안 먹는다고 버티다가 두 사람이 서울로 돌아가자 몰래 먹는다. 하지만 정원은 전화기를 놔두고 오고, 두 사람은 돌아와 도예가가 밥을 먹은 사실을 알게된다.

도예가는 두 사람에게 "밥 정말 맛있었다"며 술을 대접하고, 술을 먹다가 사라진다. 해성은 도예가를 찾다가 그가 옆집에 놀러간다는 것을 알게되고, 그때 갑자기 해성의 몸이 사라질 듯 해 해성은 놀란다.
이어 해성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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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만난 세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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