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하지원, 팔 절단 후 접합 수술 '충격'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06 22: 07

'병원선' 하지원이 팔부상이 심각한 환자를 구하기 위해 절단 후 접합 수술을 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팔 부상이 심각한 환자를 본 송은재(하지원)는 "맥이 안 잡힌다"며 소독약을 뿌리고 팔을 절단했다. 
이를 본 한 선원이 경악하며 "돌았냐, 죽고 싶냐"며 송은재의 멱살을 잡았다. 

이에 곽민(강민혁)이 나서 "그래야, 다시 붙인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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