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김승현 "공효진·공유와 친했다..나만 빼고 성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6 21: 39

'살림남2' 김승현이 공효진과의 인연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공효진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이 나왔다. 
이날 김승현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텔레비전 시청을 두고 다뒀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드라마가 잘 돼야 아들이 나오고 그런다"라면서 김승현과 친했던 공효진과 공유 모두 잘됐다고 말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네가 효진이 집에도 데려왔었잖아"라며 "예전에 같이 했던 사람들은 잘됐는데 승현이는 안 됐다. 기획사에 들어갔다고 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아버지도 "효진이가 승현이랑 친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승현은 "계속 연이어서 화보 촬영 같이하다 보니까 친해진 것 같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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