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나온이 감성 패밀리 웨어브랜드 '고후나비'의 모델로 발탁됐다.
'고후나비(gohoona be)'는 40여년 동안 대한민국 대표 패밀리 웨어브랜드로 자리잡은 '고훈아'가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향해 새롭게 발전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정나온은 "하루 동안 쌓인 고단함을 회복하는데 숙면이 굉장히 중요하다"며 "좋은 소재로 만들어진 고후나비 잠옷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고후나비'는 1970년 창업 이후 역사와 전통으로 '패밀리 파자마'에서 '토탈 웨어브랜드'로 발전시켜왔다.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과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인기가 높다.
1995년 SBS 공채 5기 탤런트로 데뷔한 정나온은 SBS 드라마 '고백' '사랑의 이름으로' '임꺽정'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부터 영화쪽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천화' '눈발' '마중'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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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후나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