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한선화 "'학교'하며 예쁘다는 말 유독 많이 들어..감사해"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06 17: 11

배우 한선화가 '학교'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선화는 6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스쿨폴리스가 떴다! 학교 종영'에서 액션신에 대해 "살살해도 되는데 그게 잘 안된다"라며 "액션신 있는 드라마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한선화는 "재미있다. 그리고 해냈다 싶은 기분도 좋다. 감독님에게 칭찬도 많이 받았다. 액션 감독님에게도 잘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라며 "왕년에 몸을 좀 움직여봐서, 리듬감이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한선화는 "이번 촬영하면서 예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저는 잘 모르겠는데 이번 작품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예쁘다고 해주셨다. 이 역할이 예뻤나보다. 제가 뛰어나게 예쁜 건 아닌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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