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빅뱅 '거짓말', 마음 아팠지만 행복한 노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6 16: 44

 프로듀서 겸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빅뱅의 '거짓말'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용감한형제는 6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열린 강연 '콘텐츠 인사이트'에서 "빅뱅의 '거짓말' 이후에 대한민국이 댄스곡으로 바뀌었다"며 "제가 먼저 대중들에게 선보였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마음 아팠지만 행복한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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