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엑소 수호x세훈 "5년 동안 룸메이트, 유닛 계획 없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6 12: 30

'최파타' 엑소 수호와 세훈이 "유닛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수호와 세훈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첸백시처럼 유닛 계획에 대해 묻자 세훈은 "유닛 계획에 대해 이야기한 적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호는 "왜 이야기한 적이 없냐. 우리끼리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했다. 첸백시처럼 구체적인 유닛 계획은 없다. 5년 동안 룸메이트였는데 이제는 아니다. 매니저 형 방이 비워져서 세훈이가 쫓아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수호는 "너무 좋더라. 짐 정리를 안 했었는데 이번에 방 정리를 했다. 그 전에는 내가 치워도 티가 안 났는데, 이젠 내가 책임지고 할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seon@osen.co.kr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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