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고현정, 김성경 위해 깜짝 연결 “김성경 최고”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06 11: 32

배우 고현정이 김성경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전화 연결을 했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구세주: 리턴즈’의 주역 최성국과 김성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경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전화연결을 한 사람이 있다고 밝혔고 이는 배우 고현정이었다. 고현정은 김성경에 대해 “사랑하는 사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고현정은 ‘구세주: 리턴즈’를 응원해달라는 말에 “잘 될까요?”라고 농담을 건네면서도 “김성경 최고”라는 응원을 전했다.
하지만 고현정은 라디오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듯 잠깐 잠깐 침묵하며 모두를 당황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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