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타이거JK "시행착오 죄송했다..우원재 발견 큰 의의"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01 23: 23

래퍼 타이거JK가 신예 우원재를 발견해 결승전까지 진출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파이널 공연을 앞두고 톱3 팀이 무대에 올라 출사표를 던졌다.
타이거JK는 비지와 함께 우원재를 발견한 바 있다. 그는 "진짜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무대를 꾸며서 좋았고 배울 점도 많았다"며 "시행착오도 많이 겪고 많이 죄송했다. 우원재라는 친구를 발견해서 결승까지 왔던 것에 큰 의의를 둔다"고 말했다.

시즌4에서 송민호와 함께 준우승했던 지코는 이번 시즌에서는 딘과 함께 프로듀서로 재출연했다. 그는 '오늘은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하려고 나왔다"고 답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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