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최원영, 예린 육아 조언에 "나와 동년배 같아" 감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01 22: 19

여자친구 예린의 조언에 최원영이 감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예린은 "저도 무서운 것이 있다. 엄마의 화난 모습, 아빠의 고집 센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린은 최원영에게 "딸이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마라"고 조언을 했다. 이에 최원영은 둘째 딸이 갓난 아이이기 때문에 더 신경을 많이 쓰는데, 그걸 첫째 딸이 이해를 못한다고 말하며 "쉽지 않다"고 했다. 

그러자 예린은 "같은 자매라도 부모님이 누굴 더 좋아하는지 안다"고 조언을 건넸다. 이 말을 들은 최원영은 "육아를 해본 것 같다. 동년배 같다"고 감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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