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정상훈 "이영자 덕분에 데뷔"..20년 전 영상 공개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21 23: 22

정상훈이 이영자와 돈독한 인연을 자랑했다.
정상훈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이영자가 날 데뷔시켜줬다"고 밝혔다.
정상훈은 지난 1997년 이영자가 출연했던 '금촌댁네 사람들'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이영자가 같이 일해보자고 제안을 했던 것. 

이어 '금촌댁네 사람들'에서 정상훈의 출연영상이 공개됐다. 어려보이는 정상훈은 다소 어색한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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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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