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로 순방을 떠난 사연을 밝혔다.
김영철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 "대통령 앞에서 노래를 부른 것은 아니고 대통령이 오시기 전에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청와대에서 회의 끝에 제가 결정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수줍게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판듀2' 방송화면 캡처
'판듀2' 김영철 "대통령 앞에서 노래? 청와대 회의 끝 섭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20 18: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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