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스티븐 연 "4개월 된 아들 주드있다..작년 12월 결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20 17: 31

 배우 스티븐 연이 샘과 윌리엄을 만나기 위해 ‘일일 삼촌’으로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돌이 지나 한층 성장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스티븐 연이 그의 집을 찾았다.
스티븐 연은 “저는 미드 ‘워킹 데드’ 영화 ‘옥자’에 나왔다. 보셨으면 아실 것 같다”라고 소개하며 “저는 4개월 된 아들 주드가 있다. 작년 12월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윌리엄과 샘에 대해 많이 들었다. 제가 얼마 후 겪을 일을 미리 체험하기 좋다고 생각한다”고 방문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낯을 가리는 윌리엄과 친해지기 위해 본격적으로 놀아주기 시작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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