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서준에 "아빠 수고하는데 혼자 주스 마시냐" 쓴소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20 17: 09

 개그맨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아빠를 부엌에 가둔 채 서로 다른 행동을 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휘재가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다가 부엌에 갇혔다. 이에 아이들은 경비아저씨에게 “문이 잠겼다. 열어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지하실로 열쇠를 찾으러 간 사이 둘째 서준은 주스를 마시고 TV를 보며 여유를 즐겼다.

이에 서언은 서준에게 “서준아 아빠 수고하는데 혼자 주스 마시냐”고 쓴소리를 남겨 웃음을 전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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