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 김희선과의 투샷에 "정용화 없으니 불편"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14 21: 51

'섬총사'의 강호동과 김희선이 정용화 없이 생일도 살이에 나섰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에서는 월드투어 일정 때문에 자리를 비운 정용화를 그리워하는 강호동과 김희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과 김희선은 생일도로 나섰다. 생일도는 꽤나 큰 섬이라 이들은 처음으로 자동차를 받았다. 이들은 자동차를 받아 신기해했다.

강호동은 김희선과 단둘이 있는 분위기에 어색해했다. 그는 "용화 없으니 불편해 죽겠네"고 부끄러워 했고 김희선은 "용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김희선과 자동차에 타기 전 "용화야 들리니? 거기는 네시야? 인도네시아?"라고 소리쳐 김희선을 폭소케 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섬총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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