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서준X뷔, ‘청년경찰’ 훈훈 관람샷...‘화랑 의리’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8.14 18: 24

배우 박서준과 방탄소년단 뷔가 훈훈한 의리를 다졌다.
14일 오후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번 더 볼 꺼라 생각했지만 이 녀석과 함께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참 이쁜 녀석”이라는 글과 함께 뷔와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자를 쓴 채 편안한 복장으로 주먹을 마주치고 있는 박서준과 뷔가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장난기가 넘치는 게 닮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박서준과 강하늘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청년경찰’ 포스터가 걸린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전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화랑’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의 훈훈한 의리에 팬들은 “선우오빠와 한성이” “두 사람 의리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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