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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 "'김과장'과 비슷? 같은 목소리와 얼굴이라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14 15: 53

 남궁민이 전작인 '김과장'과 비슷하다는 평가에 대해서 언급했다. 
남궁민은 14일 오후 서울시 목동 SBS에서 진행된 '조작' 기자간담회에서 "연기를 하는 이유는 계속해서 예술적인 감흥을 느끼고 싶다"며 "비슷한 성향을 지닌 캐릭터를 불구하고 이 작품이 끌렸고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룡과 똑같은 목소리와 이 얼굴이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다. 비슷한 성향을 지닌 캐릭터지만 이 작품을 통해서 다른 출구를 찾아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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