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문성근 "오랜만에 연기 우습게도 떨렸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14 15: 20

 배우 문성근이 '조작'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문성근은 14일 오후 서울시 목동 SBS에서 진행된 '조작' 기자간담회에서 "오랜만에 연기하는 것이라 우습게도 떨렸다"며 "이제는 연기하는 것이 기다려진다. 기대 했던 장면이 기대했던 대로 나오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개인적인 캐릭터로 봤을때 나쁜 사람이지만 뭔가가 숨겨져 있다"고 덧붙였다./pps201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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