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매튜 본 감독 "대한민국 광복절, 축하합니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8.14 10: 55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매튜 본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올해로 72주년을 맞은 광복절은 가장 의미가 깊은 국경일 중 하나다. 이를 기념해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2015) 때부터 한국 관객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인 매튜 본 감독이 직접 기념 인사를 전했다.
14일 공개된 영상에서 매튜 본 감독은 “안녕”이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고 “제발 발음이 괜찮았길 바랍니다”라는 말을 이어갔다.

그는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언제나 킹스맨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킹스맨:골든 서클'은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놀라운 캐스팅과 한층 더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무장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평단과 관객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골든 서클'은 9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본 매튜 감독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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