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이동욱 "첫 공개 방송, 7개월 전 그려진 빅피처"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12 20: 09

배우 이동욱이 첫 공개 방송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이동욱의 On the air'에서는 처음으로 공개 방송을 진행하는 DJ 이동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욱은 지난 1월 경 소속사 대표와 나눈 대화를 들려준 뒤 "오늘 이 자리가 이미 7개월 전에 그려진 빅피처다"라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그는 이어 "스튜디오 안에만 있으면 이걸 안 했을 거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시작한 V앱. 소통이 잘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끝으로 이동욱은 "시간이 흘러 바로 오늘 공개 방송까지 왔다. 제가 어떻게 방송하는지, 세트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을 텐데 많이 보고 가라"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nahee@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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