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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운, 또 1회 조기 강판...⅓이닝 6실점 악몽

정용운, 또 1회 조기 강판...⅓이닝 6실점 악몽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좌완투수 정용운이 선발 복귀전에서 또 다시 1회에 무너졌다.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좌완투수 정용운이 선발 복귀전에서 또 다시 1회에 무너졌다.

정용운은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의 시즌 13차전에 선발등판했으나 1회에 난조에 빠지며 6피안타 1볼넷 6실점으로 부진했다. 아웃카운트 1개만 잡은채 마운드에서 내려가는 수모를 당했다.

첫 타자 박용택에게 빗맞은 내야안타를 내준 것이 화근이었다. 이천웅을 상대했으나 우익수 옆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았고 로니는 제구력 불안으로 볼넷을 허용해 만루위기에 몰렸다. 양석환을 3루 땅볼로 유도해 아웃카운트 1개를 잡았다.

그러나 베테랑 정성훈에게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맞았고 채은성에게 2타점짜리 빚맞은 중전안타를 맞고 흔들렸다. 이어 강승호를 상대했으나 이번에는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허용했다. 순식간에 6-0으로 점수차는 벌어졌다.

다음타자 유강남에게 6번째 피안타를 맞았다. 결국 이대진 투수코치가 두 번째 나와 강판을 알렸고 홍건희가 바통을 이었다. 아웃카운트 1개를 잡으면서 던진 투구수는 32개였다. 홍건희가 후속타자를 잘 막아 추가실점은 없었다.

지난 1일 kt와의 광주경기에서도 1회 아웃카운트 2개만 잡은채 8점을 내주며 강판했다. 불펜으로 이동해 1경기에서 호투하자 2군으로 내려간 임기영 대신 선발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또 다시 1회에 발목잡혔다. 빗맞은 2안타가 아쉬웠고 체인지업과 제구력이 제대로 듣지 않은 것도 부진의 원인이었다. /sunny@osen.co.kr

[사진]광주=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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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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