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양동근 "김병만, 인간문화재 지정해야" 무한찬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11 22: 08

양동근이 김병만에 대한 무한 찬양에 나섰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코모도 드래곤과 공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담겼다. 양동근은 "계속 보다보니 적응된다. 그리고 우리에겐 울타리도 있고, 경보 장치도 있고, 위험하면 나무로 올라가면 된다"고 했다.
이어 양동근은 "우리 족장님은 만드는 것마다 예술 작품이다. 인간 문화재에 지정해야 한다"고 무한 찬양을 보냈다. 병만이 만든 울타리 덕에 코모도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었던 것.

하니는 "볼수록 매력있다"고 코모도 드래곤에 친근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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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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