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구구단 강미나 "다이어트 때문에 콜라 끊고 탄산수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11 21: 41

'V라이브' 구구단 오구오구 강미나가 탄산수에 꽂힌 사실을 털어놨다. 
1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GUGUDAN OGUOGU X EATING
SHOW - 구구단 오구오구의 같이 먹어요'가 진행됐다.

이날 최근에 꽂힌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미나는 "요즘은 탄산수를 좋아한다. 예전엔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해서 냉장고에 콜라만 채워넣을 정도였다. 다이어트 하면서도 콜라는 포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미나는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콜라가 살이 많이 찐다는 걸 듣고 걱정을 했다. 그래서 처음엔 아메리카노를 마셨지만 커피도 카페인이 많아 부담스러워서 탄산수로 바꿨다"고 밝혔다. 
미나는 "요즘은 콜라 대신에 탄산수를 찾게 된다. 하루에 두 병 이상을 마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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