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박서준 "강하늘 미담장인 인정? 설명 생략한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8.11 21: 35

배우 박서준이 '미담장인' 강하늘을 인정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청년경찰' 주역 박서준, 강하늘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잘생김을 포기한 영화라고 한다'는 말에 박서준은 "메이크업을 거의 안 했다"며 "리얼함을 추구한 영화다"고 말했다.

실제로 머리도 잘랐다고. 박서준은 머리 자른 순간 거울을 본 후 심경에 대해 "진짜 심각하다. 머리 잘라놓으면 다 똑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담장인' 강하늘에 대해 박서준은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로맨스 장인', '로코 불도저'로 등극했다. 그는 "이번에는 브로맨스도 기대해 달라"고 말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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