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김하성, '신난다 신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11 21: 24

11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루 상황 넥센 김하성이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날리고 채태인-박정음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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