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서서 당하다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8.11 20: 03

11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만루 상황 넥센 이정후가 두산 선발 장원준의 공에 서서 삼진을 당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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