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지금처럼 함께하길"..김소현X지우, 3년 전 절친샷 공개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11 10: 07

배우 김소현이 절친 지우를 응원했다. 
김소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년이나 지난 사진. 앞으로도 지금처럼 함께하길. 곧 방송할 청춘시대 은재 화이팅! 지우언니 힘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현과 지우가 3년 전에 찍은 사진. 지금보다 앳된 얼굴의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빛나는 미모는 변함이 없다. 

지우는 오는 8월 25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는 벨에포크라는 이름의 셰어하우스에 모여 사는 5명의 청춘들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지우는 시즌1의 박혜수를 대신해 유은재 역을 맡는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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