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백년손님’, 시청률 소폭하락에도 ‘부동의 1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8.11 06: 52

‘자기야-백년손님’이 시청률이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시청률은 7.5%, 8.4%(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7%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다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스튜디오에는 4남매 엄마 김지선과 여섯째 임신 소식으로 ‘다산의 아이콘’에 등극한 V.O.S 출신 박지헌, 가수 김정민의 아내로 3형제를 키우고 있는 루미코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5.4%, 4.3%를 나타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백년손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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