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부모된다...가오쯔치, “감사합니다” 소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10 22: 14

채림의 남편 중화권 배우 가오쯔치가 채림의 임신 소식에 대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호흡을 맞춘 채림과 가오쯔치는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10일 오후 두 사람이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았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10일 OSEN에 "채림이 임신 6개월 째에 접어들었다"라며 "자세한 부분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가오쯔치는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 기사를 올리고 이모티콘과 함께 “감사하다”는 글을 올려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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