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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 13위 고핀 꺾고 로저스컵 16강행

정현, 세계 13위 고핀 꺾고 로저스컵 16강행
정현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466만 2300 달러)...

[OSEN=이균재 기자]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56위, 삼성증권 후원)이 세계랭킹 13위 다비드 고핀(벨기에)을 물리쳤다.


정현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466만 2300 달러) 단식 2회전서 고핀을 2-0(7-5 6-3)으로 제압했다.

정현은 전날 세계 28위인 펠리시아노 로페스(스페인)를 꺾은 데 이어 세계 13위 고핀까지 잡아내며 한껏 기세를 올렸다.

정현이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든 선수를 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현은 이번 대회 선전으로 이달 말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전망도 밝혔다.

정현은 1세트 게임스코어 6-5서 고핀의 서브 게임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기세가 오른 정현은 2세트 시작 후 연달아 5게임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정현의 3회전 상대는 아드리안 만나리노(42위, 프랑스)다. 만나리노까지 꺾으면 톱 시드인 라파엘 나달(2위, 스페인)과 8강전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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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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