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데뷔앨범 선주문 52만장…엑소·방탄 다음 '기염'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8.07 13: 59

그룹 워너원의 데뷔앨범 선주문량이 52만장을 돌파했다. 
CJ E&M 관계자에 따르면 7일 발표되는 워너원의 데뷔앨범 '1X1=1'은 선주문량 52만장을 기록했다. 
이는 엑소, 방탄소년단의 뒤를 잇는 기록이다. 엑소 정규 4집 'THE WAR'와 방탄소년단 'WINGS 외전'은 선주문량 80만장, 70만장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워너원은 데뷔앨범만으로 엑소, 방탄소년단의 뒤를 잇는 기록을 만들어내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워너원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쌓은 탄탄한 팬덤과 엄청난 화제성을 통해 선주문 시작 이틀만에 선주문량 50만장 돌파라는 폭발적인 기록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선주문량 52만장을 넘어서는 호성적을 기록하며 향후 활동에 청신호를 켰다. 
한편 7일발표되는 워너원의 데뷔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핑크'와 '스카이'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두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신나라온라인, YES24, 알라딘, 인터파크도서, 핫트랙스온라인 등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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