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유희열, 소속 아티스트 선물부터 "정 넘치는 사장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8.06 23: 13

'비긴어게인' 유희열이 해외 촬영중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선물을 챙겼다. 
6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리버풀에 방문한 비긴 어스 멤버들의 '비틀즈 성지순례'가 공개됐다. 
공연에 앞서 멤버들은 '비틀즈 박물관'을 갔다. 유희열은 "여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됐다"고 설명했다.

유희열은 멤버들에게 비틀즈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박물관 곳곳을 방문한 멤버들은 "아 멋있다"를 연발했다. 어릴 때부터 비틀즈의 음악에 심취했던 유희열도 분위기에 흠뻑 취했다.  
박물관을 둘러본 끝은 기념품 매장. 유희열은 "권진아 정승환 이진아 샘김 사다줘야겠다. 우리 회사 애들 것"라며 선물을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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