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우도환, 옥택연 대신 '왕따' 서예지 남매 도왔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8.06 23: 07

'구해줘' 옥택연은 서예지를 외면했고 우도환은 달려갔다. 
6일 오후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에서 임상미(서예지 분)는 쌍둥이 오빠 임상진(장유상 분)이 왕따 괴롭힘을 당하자 한상환(옥택연 분)에게 도움을 부탁했다. 
하지만 그는 군수 선거를 앞둔 아버지가 한 "사고 치지 말고 얌전히 있으라"는 말을 곱씹었다. 결국 그는 임상미를 외면했고 석동철(우도환 분)이 대신 옥상으로 뛰어갔다. 

일진들을 보며 그는 "똑바로 들어라. 느그들은 인제부터 인간이 아니고 쓰레기라. 오늘 내 주변이데이. 쓰레기 치우는 게 오늘 내 담당이라고"라며 주먹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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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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