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지현우, 친부모 사건 조사 나섰다..안길강 '당황'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8.06 22: 09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가 자신의 친부모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 26회에서 장돌목(지현우 분)은 강소주(서주현 분에게서 김찬기와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가족들의 이름을 듣게 된 돌목은 눈물을 흘렸다. 
이후 돌목은 아버지 판수(안길강 분)에서 "소주가 얘기를 해줬는데 김수현이라는 아이의 아버지가 김찬기, 어머니가 민혜원이라더라. 그 이름이 낯설지 않다.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돌목은 "소주 말로는 김찬기라는 사람이 홍일권(장광 분) 별장 앞에서 시선으로 발견됐더라"며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parkjy@osen.co.kr
[사진] '도둑놈 도둑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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