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아이유, 이상순 집밥 애정 "사랑·정성 가득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8.06 21: 59

'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남다른 집밥 사랑을 내비쳤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 7회에서는 점심 식사를 먹는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유는 이상순이 만든 명란 파스타를 먹으며 감탄했다. 특히 그는 "제가 최근 며칠 동안 집밥을 먹다 오랜만에 식당밥을 먹으니까 음식이 아니더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효리는 "왜? 사랑과 정성이 없어?"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먹는 사람을 생각하고 만든 음식이랑 그냥 의무로 만든 음식이 다르다는 걸 느꼈다"며 남다른 집밥 사랑을 내비쳤다. / nahee@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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