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한선화, ‘복면가왕’ 출연소감 “긴장되고 설렛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8.06 18: 07

배우 한선화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선화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디 가가. 으아 떨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레이디 가가 복면을 쓴 모습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한선화는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녹화 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 영상에서 한선화는 “내일 ‘복면가왕’ 녹화를 한다”며 “긴장되고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 2017’ 촬영을 막 마치고 왔는데 X를 찾아다니려고 뛰어 다니는 신을 찍다가 연습하러 왔다. 그래서 컨디션이 좋지는 않다. 그래서 내일 ‘복면가왕’ 녹화라 걱정되는데 오랜만에 팬들에게 무대에 선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신나고 설렌다. 노래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선화는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레이디 가가로 나서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불렀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선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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