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채수빈, 여자 옷 가득한 방 보고 고경표 오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05 23: 26

‘최강배달꾼’ 채수빈이 고경표를 오해하기 시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최강배달꾼'에서는 같은 방에서 지내게 된 강수(고경표 분)와 지윤(고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물셋이면 독립을 해야 한다는 강수의 이야기를 듣고 지윤은 독립을 마음먹었다. 지윤은 집에 가서 몰래 자신의 짐을 챙겨 강수의 방으로 들어왔다.

이를 본 강수는 고등학생이면 집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당장 나가라고 했고 지윤은 자신이 스물 셋임을 밝혔다. 결국 강수와 지윤은 한 방에서 같이 지내게 됐다.
우연히 강수의 방을 보게 된 단아(채수빈 분)는 방안 가득한 여자 용품에 고경표의 취향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최강배달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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