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도둑님’ 지현우, 메모 보고 어린 시절 기억 떠올렸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05 22: 10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가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렸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는 친아버지에 대한 내용이 적힌 메모를 발견한 돌목(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돌목은 소주(서현 분)의 방을 둘러보던 중 ‘백산 장군’이라는 책을 발견했고 무심코 책장을 넘기던 중 책에 쓰인 메모를 발견했다. 메모에는 ‘김찬기는 살해당했다. 그의 아내와 아들까지 죽이려고 했다’고 쓰여 있었고 이를 본 돌목은 어릴 적 기억을 떠올렸다. /mk3244@osen.co.kr

[사진] ‘도둑놈 도둑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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