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양정아, 김주현에 막말.."고아 주제에"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05 21: 23

 양정아가 김주현에게 막말을 퍼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이계화(양정아 분)가 강하리(김주현 분)를 찾아가서 막말을 했다. 
계화는 자신의 아들 구세준(조윤우 분)이 하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회사를 그만두라고 화를 냈다. 계화는 "공룡그룹 아들이랑 결혼해서 팔자 고치고 싶냐"며 "얼마나 팔자가 세면 결혼식날 남편을 잡아먹냐. 고아에 과부 주제에 어딜 공룡그룹 아들을 노리냐"고 막말을 했다. 

하리는 "회사를 그만 둘 생각도, 어머님 아들과 아무런 사이도 아니다.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화를 냈다. 계화는 결국 하리의 뺨을 때렸다./pps2014@osen.co.kr
[사진] '언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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