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진실 안 정소민, 회사에 사표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8.05 20: 59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이 회사에 사표를 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아버지 일을 알고 힘들어 하는 미영(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중희(이준 분)도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미영은 차마 중희를 볼 수 없었다. 미영은 그간 중희가 했던 행동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미영은 하루 종일 어두운 얼굴로 중희와 대화를 나누지 않았고 중희는 이상하게 생각했다.

미영은 결국 회사에 사직서를 냈고 본부장이 붙잡았지만 미영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mk3244@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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