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NC)가 54경기 만에 시즌 첫 아치를 그렸다.
박민우는 2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2번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박민우는 1-0으로 앞선 2회 2사 1,2루서 삼성 선발 앤서니 레나도의 3구째를 잡아 당겨 우월 스리런으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05m. /what@osen.co.kr
NC 박민우, 54경기 만에 시즌 첫 홈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27 19: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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