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감독, "선발 백정현 최고의 투구 선보였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25 21: 45

삼성이 NC를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선발 백정현은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6승째를 거뒀다.
그리고 심창민, 장원삼, 장필준 등 필승 계투진은 무실점 쾌투를 선보이며 NC의 추격 의지를 잠재웠다. '국민타자' 이승엽은 역대 2번째 450 2루타를 달성했다.

김한수 감독은 경기 후 "선발 백정현이 최고의 투구를 선보였다. 모든 선수들이 합심해 승리까지 이어진 경기였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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