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반려동물과 함께 IoT 체험 기회 제공한다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7.07.18 09: 36

반려동물과 함께 스마트가전(IoT)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가 생겼다.
LG유플러스는 이마트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반려동물 멀티샵인 ‘몰리스 펫샵(Molly’s Pet Shop)’과 동물전문병원인 ‘치료멍멍 동물의료센터’에 반려동물 IoT 체험존을 운영한다.
서울시 수의사회가 공식 추천한 반려동물 IoT는 홈CCTV 미니, IoT 플러그, IoT 스위치 3종을 패키지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홈CCTV 미니는 4배줌·142도 광각 카메라에 양방향 음성통화, 최대 50일 영상 저장,예약녹화 설정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에 특화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IoT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보고 구매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전국 34개 몰리스 펫샵 중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은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점과 서울 서초구 프리미엄 반려동물 전문병원 ‘치료멍멍 동물의료센터’에 체험존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스타필드 하남점 외에 내방객이 많은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도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며, 몰리스 펫샵 9개점 ‘펫호텔’에는 홈CCTV를 설치해 이용자들이 휴가철 자신의 반려견을 스마트폰으로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mcadoo@osen.co.kr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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