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MC한새·원썬, 1세대 래퍼들의 충격 탈락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30 23: 53

힙합계의 살아있는 화석 MC 한새와 원썬이 '쇼미더머니6' 1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1세대 래퍼 MC 한새와 원썬이 차례로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MC 한새와 원썬은 최선을 다해 랩을 선보였지만, 이들의 심사를 맡은 딘은 냉정하게 두 사람의 탈락을 선언했다. 1세대 래퍼로 대한민국 힙합신을 이끌었던 두 사람의 탈락에 '쇼미더머니6' 참가자들은 물론, 프로듀서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원썬과 MC 한새 역시 참담한 표정이었다. 

딘은 "냉정한 편이다. 그분들도 평가를 받기 위해 나온 것이지 않느냐"며 "제가 예우를 하면 그 분들한테도 예의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mari@osen.co.kr
[사진] Mnet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