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경리 "몸매 관리? 신경 별로 안 쓴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30 23: 52

 경리가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경리는 3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의 소 한마리 특집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무대에 올라갈 때는 붙는 옷을 입어서 굶는다. 일 끝내고 소고기 사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고기는 안심, 등심, 차돌박이를 먹고 밥도 잘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채아가 "그런데 왜 살이 안 찌냐"고 묻자 경리는 "사실 (몸매) 신경 별로 안 쓴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준현은 "이렇게 망언이 시작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백종원의 3대천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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