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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김민재, 윤시윤에 독설 "기억 잃은 짐덩어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30 23: 23

김민재가 윤시윤에게 독설을 했다.
30일 방송된 KBS '최고의 한방'에서는 우승에게 실연을 당한 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훈은 절망감에 회사에 가지도 않는다.
이를 본 현재는 "회사에 가라. 포기하지 마라. 혹시 아버지때문에 그러냐"고 말한다. 이에 지훈은 "며칠 어울리니 친구라도 됐는 줄 아냐. 너는 그냥 나에게 기억 잃은 짐덩어리일 뿐이다"고 독설을 한다.

현재는 지훈에게 연애 코치를 자처했지만, 지훈은 콧방귀를 꼈다.
/ bonbon@osen.co.kr
[사진] '최고의 한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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