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이세영, 김민재 고백 거절 "남자로 느낀 적 없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30 23: 14

이세영이 김민재의 고백에 거절했다.
30일 방송된 KBS '촤고의 한방'에서는 지훈이 우승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훈은 "너를 친구 말고 여자 사람으로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이에 우승은 "난 아이다. 널 남자로 느낀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를 엿듣던 현재는 지훈을 위로하려하지만, 지훈은 절망에 빠졌다.

우승은 "내가 왜 그랬지?"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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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의 한방'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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