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사랑 "피부비결? 몸에 나쁜 걸 전혀 안 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30 23: 13

배우 김사랑이 피부 비결에 대해 "몸에 나쁜 걸 전혀 안 한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사랑의 피부 비결이 공개됐다.
이날 김사랑은 "몸에 나쁜 걸 전혀 안 한다. 술도 안 먹는다"며 "마실 때도 있는데 맛을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조한 편이라서 미스트 듬뿍 발라주고 겨울에는 가습기 꼭 틀어놓고 잔다"고 덧붙였다.
한혜진은 "저는 피부에 돈을 엄청 쓴다"고, 전현무는 "저는 한 게 이 정도다. 저는 관리보다는 주사 쪽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사랑은 "피부과 가긴 가는데 가끔 간다. 촬영 전에 건조하면 간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