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김병만앓이 "정글 오니 족장 찾게 돼..믿음 생긴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30 22: 25

이경규가 김병만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 장어 낚시를 하던 도중 계속 실패를 하자 "평소에 하던 낚시 방식과 달라서 당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계속해서 김병만을 찾았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병만 족장을 찾게 되더라. 다른 친구들은 허접하다. 할 줄 모른다. 하지만 병만 족장을 보면 믿음이 생긴다"라고 그 이유를 전했다. 

또 이경규는 "서울에 장어 잘하는 집 안다. 거기 가면 진짜 자연산 장어를 준다. 정말 맛있다"라고 다시 한번 정글에 온 것을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이경규의 '병만 족장' 앓이는 계속됐다. /parkjy@osen.co.kr
[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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