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박형일, 장모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감동'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6.29 23: 44

'백년손님' 박형일이 장모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감동했다. 
2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다시 보고 싶은 사위 특집 2탄에 스페셜 게스트로 이윤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중흥리 이서방과 장모 최위득,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장모 박순자, 후포리 남서방과 장인 최윤탁, 장모 이춘자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지난해 생일을 깜빡했다는 장모가 박형일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자연산 자리돔회, 벵에돔구이, 문어숙회와 보말 미역국까지 푸짐한 자연산 밥상을 차려냈다.

박스 안에 숨어 있다가 박형일을 깜짝 놀라켰다. 박형일은 "귀여우시다"라고 감동했다. 이어 자연산 밥상의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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